작년 연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문에 오페라 10.0 알파버전이 떳다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오페라 7.x 때 부터 써오던지라, 새 버전 소식에 한걸음에 다운 받아서 써 보게 되었습니다.
9.6 한글버전과 달리 영문버전이지만 그동안 쭉 써왔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약 1달간 사용해 본 결과는 단 한마디.
'더 빨라졌다' 입니다.
그렇다고 9.6이 느린 것은 아닙니다. 다른 브라우저와는(파이어 폭스, 크롬)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빠릅니다^^. (익스플로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자 이제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제가 수 년간 사용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페라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오페라 사이트에는 9.6버전과 10.0 알파버전이 있습니다. 기능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10.0버전은 알파버전이라 한글메뉴가 없습니다. 그래도 보시면 뭐가 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사용기는 10.0 알파버전입니다.)
그림이 작게 보이시는 분은 그림을 클릭하세요 화면이 크게 나타납니다 .
사람들은 오페라 브라우저를 잘 모릅니다.
그도 그럴것이 워낙 윈도우에 대한 사용의존도가 높고, 거기에 붙어있는 익스플로러에 익숙하기 때문일 겁니다.
게다가 은행이라든지, 정부 공공기관에서도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더 그러 할 겁니다.
이러한 익스클로러의 독주에도 불구하고, 오페라는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마 빠른 속도와 사용자 중심의 메뉴설정, 각 매뉴의 높은 활용도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오페라는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처음 오페라를 어디서 받는지 모르는 분은 www.opera.com에 들어가셔서 다운 받은 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이어폭스처럼 브라우저를 하나 더 받는다고 생각을 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위 동그라미 중 하나는 정식버전-9.6, 다른 하나는 알파버전 10.0 입니다. 정식버전은 한글메뉴를 지원합니다.)
오페라는 다른 브라우저와 달리 여러가지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물론 파이어폭스에서도 부가기능을 통하여 여러가지 기능을 다운 받을 수 있지만, 오페라에서는 굳이 다운 받을 필요 없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으로도 부족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페라의 편리한 기능을 꼽으라면 아마
1.마우스 제스쳐,
2.멀티탭,
3.포털에 들어갈 필요 없이 주소창에서 검색할 수 있는 기능,
4.익스체인지가 필요없이 브라우저 내 메일관리기능,
5.위젯,
6.암호관리기능,
7.스피드 다이얼,
8.자체 노트장 기능,
9.타 브라우저와의 연동,
10.광고컨텐츠 블럭 등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위 나열된 것만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하나씩 설명 드리겠습니다 .
1. 마우스 제스쳐 기능, 2.멀티탭 기능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익숙해 지면 다른 브라우저 쳐다 보지도 않게 됩니다. (파이어 폭스에서는 부가기능에서 mouse gesture를 검색 하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마우스 제스쳐는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만, 저는 주로 페이지 앞, 뒤 넘김 기능을 사용합니다.
이전 페이지를 보시려면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상태에서 책 넘기듯 왼쪽으로 드레그 하시던지,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 마우스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앞의 페이지를 보시려면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상태에서 책 넘기듯 오른쪽으로 드레그, 혹은 왼쪽 마우스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간단 하실 겁니다.
따라 하실때 익스플로러처럼 여러 창을 열 필요 없이 탭을 열어서 사용해 보시면 됩니다.
밑에 그림 파란색 동그라미를 누르셔서 주소창에 사이트를 입력하고 누르시면 됩니다. (스피드 다이얼이 설정 되어 있으면 스피드 다이얼을 누르시면 됩니다. 위에 주소창에 조그마한 야후 창이 떳는데 마우스 커서만 가져다 놓은면 어떤 작업을 하는지 나타내 줍니다.)

위 파란색 안에 십자가를 누르시면 계속해서 탭이 뜨고 거기에서 사이트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와 달리 소스를 크게 잡아먹지 않기 때문에 쉽게 다운되지 않습니다. 오페라는 매우 가벼운 프로그램입니다.)
3. 오페라는 포털에 들어갈 필요 없이 원하는 주소창 안에서 원하는 포털을 통하여 검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포털 검색창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세요. 그럼 creat search 메뉴가 나옵니다 거기에 클릭하시고

keyword에 원하시는 이름을 입력하세요. 저는 한글로 '야후'라고 입력을 했습니다.
이 작업이 끝나셨으면 다음과 같이 해 보세요

저는 돈 많이 벌기를 원해서 "야후 때돈버는 법"이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눌렀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야후 사이트에서 검색이 됩니다.
네이버나 엠파스 등 모든 포털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4. 오페라는 ms에서 지원하는 익스체인지라는 프로그램과 비슷한 메일 관리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글메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포털에서 제공하는 메일은 유료서비스를 신청해야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에서 구글에 이렇게 구애를 하는데, 구글에서는 왜 오페라를 미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림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그림이 없는 부분에서는 당황하시지 마시고 그냥 next 혹은 다음을 누르세요


이렇게 쭉쭉 따라하시면 마지막에 요런 화면이 뜹니다.

그럼 unread 혹은 읽지않은 메일을 누르시고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새 매일이 올때마다 오른쪽 밑에 팝업창처럼 뜹니다.
요기서 더 나가면 저 처럼 활용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위 사진처럼 왼쪽 바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하세요.
그럼 customize..가 나타나면 누르시고,
요렇게 설정해 주시면 메뉴바에 일일이 메일 찾아 삼만리 하실 필요 없이 마우스 커서를 창 왼쪽에 끝까지 가져다 대고 클릭만 하면 패널이 튀어나와서 쉽게 관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혹은 위에 스페너 및 드라이버 표시를 눌러보세요)
이게 생각보다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근성을 가지고 하나하나씩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위젯기능은 그다지 쓸만한 기능이 없습니다. 전 날씨 보는 기능만 하는데, 그것도 크게 활용하지 않습니다.
휴대폰 옴니아에서도 위젯기능을 쓴다고 광고하는데 제가 봐서는 귀찮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 및 화살표 따라서 활용해 보세요(귀차니즘이 발동하려나 봅니다. )

별로 마음에 안드시죠?^^ 저도 옴니아 대신 구글안드로이드나, 노키아로 가려고요^^
6. 자 이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암호관리기능으로 갑니다.
오페라에서는 일일이 암호를 칠 필요없이 간단히 버튼 하나로 암호관리가 됩니다.
원하시는 창에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시면 다음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래 그림처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저장 혹은 save를 누르시고 앞으로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사각박스 안에 버튼을 누르시면 일일이 아이디아 패스워드를 누르실 필요가 없게 됩니다.

7. 이제 스피드 다이얼 기능으로 가겠습니다.
스피드 다이얼은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 기능을 화면적으로 쉽게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이것도 간단합니다. 위 그림에 탭창 옆에 (푸른 박스 위에 )십자가 표시가 있습니다. 그럼 아홉개의 창이 나타납니다.
그럼 그 창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에 원하시는 주소를 입력하시고 ok를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원하시는 주소를 입력하시면 앞으로는 탭 옆에 십자가를 누르시고 원하시는 창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십자가를 누르시기 귀찮으시면 마우스제스쳐 기능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시고 밑으로 그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익스플로러와 같이 bookmark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8. 다음에는 서핑을 하다가 중요한 문구를 저장해야 할 때 노트장이 필요없이 그냥 활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원하시는 문구를 드래그 하셔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시면 'copy to note"라는 매뉴가 나옵니다. 여기를 누르시고 아까전 4번에 있던 패널을 누르셔서 노트 그림을 누르시든지, 혹은 ... 휴... 그냥 그림으로 보여드리렵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세요

위 그림처럼 드레그 하신 후 오른쪽 마우스 클릭 "copy to note" 하시고 노란색 박스안에 공구표시를 누르시면 밑에 여러가지 그림이 나타납니다. 거기에 다른 노란색 박스(노트장) 표시를 누르시면 드레그 하신 문구가 나타나게 됩니다.
오페라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되기 때문에 한번에 알 수 있으실 겁니다.
9. 이제 오페라의 특유의 기능(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을 나타낼 차례입니다.
오페라는 active-x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은행이나 정부부처 사이트를 이용하시려면 어쩔 수 없이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오페라는 사용자 생각했다는 것이 확연하게 나타나게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타 브라우저로 현재 창을 이동시키는 기능입니다. 파이어폭스에서는 "ie tab"을 부가기능에서 다운 받아서 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귀찮고, 오류도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오페라에서는 아예 익스플로러 혹은 다른 설치된 브라우저로 열어서 이동시킵니다.
사용방법은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창 빈곳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셔서 "open with"에 커서를 갖다 대시면 옆에 설치된 타 브라우저 아이콘이 나옵니다. 여기를 누르면 타 브라우저에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10. 이제 마지막으로 광고 컨텐츠 블럭기능입니다.

위 빨간 박스 안의 광고들이있습니다.
익스플로러가 느린 이유중 하나는 바로 광고 콘텐츠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도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은 오페라에서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나 여타 브라우저는 일일이 콘텐츠의 주소를 입력하여 메뉴에 들어가서 어디를 찾아서 어디를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고.... 어휴 복잡합니다.
하지만 오페라에서는 간단히 마우스 만으로 콘텐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페이지 빈 곳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시면 "block contents' 라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곳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그림이 나타나고, 꼴보기 싫은 광고를 클릭 하신 후 'done 혹은 완료'를 누르시면 끝이 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깨끗하지 않습니까?? 뭔가 허전해도 이게 지름신 방지에는 특효약인 것 같습니다.
이상 나열 한 것을 알아봤습니다.
다른 편리한 기능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쓰다보시면 자동으로 알게 될 겁니다. 워낙 직관적인 프로그램이어서요.
좀 흥미가 나시지 않습니까??
오페라 한번 써보세요.
분명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중간 중간에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설명이 어색한 부분이 있을 것이나 충분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게 될 겁니다.
참고로 요즘 익스플로러 새 버전이 나오던가요?? 인터페이스를 봤더니 오페라가 예전 부터 쓰던 기능 및 인터페이스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아마도 ms가 오페라의 장점을 많이 차용한 것 같습니다.
좋다는 것을 알아서이겠지요.
전 오페라에 익숙해져서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파이어폭스도 그다지 매력이 출중하다고 느끼지도 못합니다.
이상 허접한 설명이었습니다.
성의 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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